대기업, 중견기업, 소기업 포워딩 (FORWARDING) 기업중에 어느기업이 체계가 잡혀 있을가...
대부분 대기업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중견기업도 어느정도는 잡혀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포워딩(FORWARDING) 세계에서 체계라는것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다른 업종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세상은 거의 유사하지 않을가... 제대로 된 메뉴얼이라는게 있을가 하는 말이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어쩌면 이 업종을 좋아하지 않을가 생각이 든다.
제대로 된 교육을 대기업에서 과연 해줄가.. 체계적인 교육을 해줄가.. 사실 없다가 사실이다.
있다라고 한다면, 그곳에서 그나마 직원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는 상사가 있다면, 그상사가 어느정도 교육을 그 사람의 재량에 따라, 시켜줄 수는 있을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주는 곳은 사실상 전무하니까..오히려 소기업이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줄 수도 있다. 사장이 영업사원이고, 몇명안되는 직원이 오손도손 안내해줄수 있는곳이라면..그런곳 외에 이곳 포워딩이라는 업계에서는 알아서 공부해야 하고, 과거의 업무를 확인하여 지금의 내것으로 만드는것외에 도리가 없다.
물론, 어디가든 좋은 사람을 만나 어느정도의 체계를 잘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뭐 체계라는 어느곳이든 배울수 있겠지..
하지만 어디 좋은 사람만나기가 그렇게 쉬울까.. 사장이 영업사원인경우 착한 사장을 만날 가능성이 몇프로나 될까..
이곳은 체계라는게 존재 하지 않다. 그게 가장 큰 대기업 (외국계기업 포함)해서도 그렇다는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아는 무역상사들이 얼마나 될까... 물론 과장급 이상은 그나마 짬밥이 있어, 그나마 조금 낳을지도 모르지만
그 밑의 직급은 매우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과장급도 물론 믿을게 못되는경우도 허다하다. 어느회사는 무시당할까봐,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을 과장급으로 올리는경우도 허다하니까...
하지만, 우린 감이라는게 있고, 몇번 얘기를 하다보면 이 사람이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직감 할 수 있을것이다.아무튼 체계란 없고, 많은일들을 한번에 몰아주는게 포워딩 업체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영업사원이 쥐고 있고,대부분 영업사원은 남자라는것이다. 물론 영업도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그래도 과실이 있고, 과실을 따먹을수 있다.. 아무튼 업무직원은 고생이 많다. 그런데 생각보다 혜택이 적고,
체계가 없어 불만이 많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갈수 있을지 아직까지 모르겠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거 만큼 소중한건 없고, 포워딩은 사람이 전부이니 좋은 포워딩을 만난다는것은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것과 같다좋은 포워딩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연락 부탁 드립니다. metalogistic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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